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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까지 목이 메게한 슈퍼스타K2 허각의 감동스토리 이승철까지 목이 메게한 허각의 감동스토리  지난 금요일(10월 22일) 슈퍼스타K2의 마지막 승부가 시작 되었다. 그때의 감동이 다시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TOP 11을 시작하기 전 허각이나 존박은 탈락의 위기에서 패자부활전으로 살아남은 자로 기억합니다. 존박과 허각~ 그들의 우정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고 슈퍼스타K2의 냉정한 승부속에서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허각이 보여줬던 존박에 대한 우정과 TOP 11 속에서 형으로써 동생들을 챙기는 모습~ 그리고 가끔 엉뚱, 발랄한 모습, 이런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시청자의 표을 많이 받기 시작했다고 봅니다. 저도 같은 생각으로 허각을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회가 지날 수록 조금씩 조금씩 노래와 모습들이 가수가.. 2010. 10. 25.
"30대 여교사, 15세 제자와 성관계" 소식을 듣고 생각난 영화.... 30대 여교사가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15세 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이 밝혀져 충격.... 18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모 중학교 여교사인 A(35)씨가 제자 B(15)군과 서울 영등포역 지하주차장 승용차 안에서 성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B군의 어머니가 아들의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던 중 A씨가 보낸 문자에 성관계를 암시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고 A씨를 경찰에 신고..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서로 좋아서 한 것일 뿐 대가는 없었다"고 진술했으며, B군 역시 "강제적인 관계가 아니었다"고 진술.. 경찰 관계자는 "B군의 나이가 13세 이상이고, 대가 없이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이므로 현행법상 처벌할 수 없어 수사를 종결... 이런 뉴스를 보게 될 줄이야... 문화가 발달하면서 성에 대한 노출도 엄.. 2010. 10. 19.
포항 "연일부조장터문화축제"에서 만난 섹시한 여인... 포항 "연일부조장터문화축제"에 갔었다.. 한 여인이 윗 옷을 입지 않고... 가슴을 다 드려내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헉~!!  이렇게 야한 사진을 올려도 될지 모르겠네요 .... ㅋㅋ.. 새끼 꼬기 대회인가 하는데서 1등한 작품이라구 하네요... 그런데 너무 윗쪽으로 사실적으로 표현해 놓아서 조금 쑥스럽네요.. 눈, 귀, 코, 입의 그리고 눈썹까지 정교하게 만들었고 뒤로 곱게 묶은 머리를...그리고 손가락하나하나까지... 새끼줄로 이렇게 만들수 있다니 대단합니다..하나의 작품으로 인정~^^ (위에 사진 오른쪽 위쪽에 계신분) 아무말없이 앉아서 조용히 새끼줄만 꼬고 계시던 그분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새끼줄로 만든 여러가지 작품들도 있더군요...항아리.. 돼지.. 지게...종...탑까지.. 한참을 .. 2010. 10. 15.
포항 "연일 부조장터 문화축제"에서 본 포항 부조장의 역사.... '2010 연일 부조장터 문화축제'가 10월 9, 10일 양일간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둔치에서 열렸다.. 부조장터가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포항 연일로 향했다.. 정문 앞부터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그 규모는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잘 만들어 놓은 동네 축제의 처럼 느껴졌다... 정문으로 들어가자 마자 부조장터의 역사와 연일읍의 연혁이 보였다... 연일읍이 삼한 시대에 진한의 12국 중 근기국의 영역에 속한다고 하네요 .... 부조장의 역사를 보면 경상도읍지(1832년)에 의하면 조선말까지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 하류에는 윗부조장(현 경주시 강동면 국당리)과 아랫부조장(현 남구 연일읍 중명리) 등 두 곳의 이름난 큰 장(場)이 열렸다고 하고 특히 아랫부조장은 지난.. 201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