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가 동시간대에 시청률1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먼저 축하하면서... 드라마의 인기 뿐만 아니라 "기린룩 "이라고 까지 하며 드림하이 드라마패션도 큰 인기를 끌고 있네요~^^
기린룩~ 수지패션관련포스트==>[수지패션]드림하이5~6회 고혜미(수지)상큼한스타일 케이프코트,야상점퍼,니트원피스
드림하이 7회에서는 가짜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강오혁(엄기준)선생과 학생들 하지만 진국(택연)이 아버지의 정치야심 때문에 꿈을 포기하려고 하고 ~ 김필숙(아이유)과 제이슨(우영)의 러브라인이 조금씩 나타나면서 보는 재미을 더해 가고 있습니다.
■ 강오혁선생의 가짜 쇼케이스 사과~ 꿈의 감동!
가짜 쇼케이스를 열심히 준비하는 고혜미(수지)와 송삼동, 김필숙 그리고 양진만(박진영)선생 하지만 택연이 빠진 무대는 걱정이였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모두들 열심히 준비를 하고 ~ 쇼케이스는 시작되었습니다.
김필숙과 제이슨의 "어떤이의 꿈"으로 화려한 무대와 가창력을 자랑하고 고혜미와 송삼동은 송삼동이 직접 작곡했다는 "may be"란 노래로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 무대를 본 강오혁선생은 이 친구들의 누구보다 무대에 서고 싶어하고 그 꿈에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가능성과 재능을 보면서 가짜 쇼케이스의 진실을 밝히며 오신 부모님들께 사과를 합니다.
부모님들을 저에게 꼭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제 자식이 스타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까? 이 길을 계속가도 되겠습니까? 재능이 있어 보입니까?
내 자식이 날 줄도 모르면서 절벽에서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다치는건 아닐까~! 겁이 나실 겁니다.
사실 이친구들이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그 답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누구보다 날고 싶어 한다는 것~ 누구보다 무대를 사랑하고 무대에 서고 싶어합니다.
성적에도 반영이 안되는 이 무대를 위해 몇일밤을 세울 정도로 이 무대를 간절하게 원했습니다.
그 꿈이 너무 예뻐서 ~ 그 꿈이 행복하다고 믿는 친구들입니다. 이런 친구들한테 다칠지도 모르니 시작조차 하지말라는 건 너무 가혹하지 않습니까? 무언가를 미치도록 좋아하는 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오늘 그 재능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재능을 믿고 이 친구들 한테 한번 날아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 친구들의 날개가 얼마나 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시작하자고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여정이 행복할 수 있도록 전 제 온 힘을 다할 겁니다. 물론 최소한의 안전망은 필요하겠죠 ~ 떨어져도 다치지 않는~ 전 그게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 많이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강오혁 선생이 부모님께 사과하는 장면이 넘 감동적이였습니다. 많은 아니 모든 사람들이 꿈이 있기에 행복하고 지금의 힘듬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미래에 누릴 수 있는 행복에 대한 기대가 아닐까요~ 그 행복이 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꿈을 위해 시작도 안해보고 나 아닌 주위사람들의 생각과 시선에 꿈을 꺾인다면 세상을 살아가는 자체가 힘듬일 것입니다~^^ 꿈~ 비젼이 있기에 우리는 지금도 살아가고 있고 그 행복을 쫓아가고 있는게 인생이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가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할때 잘되지 않거나! 아니면 들켜서 시련을 당하거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드라마의 스토리 전개상 초반이기 때문에 잘 않되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 ~ 그렇게 해야 전개가 더 재미있게 될 것 같기 때문에... 그리고 도덕적으로 보았을때 가짜 쇼케이스를 잘되면 "정의가 이기는 세상, 노력이 진정한 성공을 가져온다는 세상"적인 것에 빗겨가지 않나요~^^ 하지만 드림하이 드라마에서는 다른 드라마 처럼 착함 ~ 나쁨의 이야기가 아니라 꿈에 대해 얘기를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이번 가짜 쇼케이스의 강오혁의 사과에서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삶에 바빠 잠시 잊고 지낸던 꿈~ 드림하이 7회를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네요~^^
■ 양진만(박진영) ~ 표정연기 ~ 찌질연기! 대박~~!!
박진영이 드라마의 감초역할을 엄청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왠지 박진영이 나오면 웃음부터 나오고 그의 표정에서부터 대사연기까지 코믹한 연기가 기다려 지네요~^^ 가수가 노래를 하는 것도 연기의 일부란 생각이 들만큼 그 동안의 가수로서의 박진영이 감정을 담은 노래가 연기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연말시상식에서 조연상 타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미친존재감"상이라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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