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비만원인스트레스1 남성비만의 원인은 음주보다 스트레스가 더 큰 문제 남성의 주요 비만의 원인은 잦은 술자리 음주와 외식 그리고 폭식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한국식품연구원 조사결과 우리나라 남성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은 음주보다 스트레스라는 분석이 나왔다. 외식은 주 1회에서 6회을 하는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비만 확률이 29.9%나 높았고 아침밥을 먹지 않아도 비만 확률이 31.6%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스트레스는 외식에 비해 더 많은 차이가 났다. 평소 매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남성들은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비만일 확률이 55.3%나 높았고, 음주와 비만의 관련성은 스트레스의 1/3 정도에 불과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여성은 스트레스가 비만에 미치는 영향이 24.4%로 남성보다는 훨씬 적고 저소득 여성은 고소득 여성보다 비만일 확률이 18.3% 더 높은.. 2010. 11. 3. 이전 1 다음